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80721183110908&cp=YTN

 

[앵커멘트]
서울시가 현재 강남 지역에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교육청이 공공임대아파트가 들어서면 교육 환경이 나빠진다며 사업 재고를 요청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성문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시청은 지난 5월 서울시교육청이 모낸 공문 한 장을 받았습니다.
강남구 수서2지구 임대주택 단지 건립 사업을 재고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임대주택 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면 학교 배정을 꺼리는 경향이 심화돼 학부모 간 갈등이 커질 거라는 우려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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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언제부터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에 살면서 땅값에 목매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네요.물론 좋은 의미에서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이나라의 교육이념이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었길래 대놓고 교육청이란 곳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 지경이 되었는지, 정말 끔찍합니다. 신경안쓰면 편한 일이지만 적어도 여기에는 국어선생님이 되겠다고 남들 쉬는 방학에도 학원나가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위의 기사를 올려봅니다.

 

7월 30일이 바로 저런 상황에 놓인 서울시 교육청을  담당할 교육감을 뽑는 날입니다.

 

 각 후보자들의 공약을 비교분석한 신문기사의 자료입니다. 세세한 사항을 살펴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적어도 어떤 사람이 뜬구름 잡는 소리나 앞뒤 안맞는 소리나 소수의 선택된 아이들에게 교육을 행하는 사람이 아닌지 대략 보입니다.

 

겨우 서울시 지역의 교육감을 뽑는 선거에 불과한거 아닌가 싶겠지만 서울시의 정책이 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면 여러분의 후배 또는 훗날에 태어날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울 사는 학우, 학형 여러분. 7월 30일에 있을 선거에 꼭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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