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29대 학생회장 결의자 08김영경입니다.
다들 등록금 동결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고 계실 텐데요. 총학과 각 과 회장단들이 UCC, 게시판 도배, 기자회견 등 여러 가지 운동을 진행하였지만 학교 측에서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방중에 실시한 운동이기에 재학생의 호응과 참여도 적었습니다. 그래서 총학과 각 과 회장단은 개강 후 여러 가지 활동을 더 생각해 내어 신입생, 재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학교 측에 압박을 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검은 옷 입기 (+각종 퍼포먼스)입니다.
3월 10일(수요일)에 5천 한신 학우들이 등록금으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시사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각종 퍼포먼스를 하는 운동입니다. 퍼포먼스는 점심시간에 학생식당 앞에 모여 시작되며, 장공관까지 퍼레이드를 하며 동결의 뜻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자유이며 많이 참여할수록 좋습니다. ^- ^ (재학생들은 과잠바를 애용한다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겠죠?ㅎ)
두 번째는 배지 달기 운동입니다.
3월 10일(수요일)부터 동결이 될 때까지 진행되는 장기간의 운동입니다. 배지는 총학에서 배포할 예정이며 동결의 뜻을 가진 학우들이 동결이 될 때까지 달고 다니며 그 의지를 보여주는 운동입니다.
세 번째는 스티커(포스터)부착 운동입니다.
3월 18일(목요일)부터 총학에서 배포되는 스티커(포스터)를 학우의 마음대로 학교 곳곳에 부착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이 조금 더 효과를 발휘하려면 개인적인 공간보다는 많은 사람들, 특히 학교 관계자분들이 보실 수 있는 곳에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장공관)
네 번째는 총장님과의 공개면담 진행입니다.
3월 17일(수요일)에 총장님을 만나서 동결에 대해 말씀드리는 자리를 마련하는 일입니다. 장공관 또는 오월계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총장님이 그 자리에 나오실지는 모릅니다. 총장님이 나오지 않으신다면 5천 한신 학우들이 모여 총장님과의 만남을 요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고 총장님이 나오신다면 질의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3월 한 달간 많은 운동이 진행됩니다. 국문인 여러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이전의 사례를 본다면 동결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참여하고 움직인다면 충분히 이뤄낼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